예전과 달리 요즘은 해외주식 거래가 상당히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계좌 개설을 시작으로 편하게 주식매매가 가능한 상황이고 글로벌 기업에 투자를 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의할 내용이 있다면 바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 삼성전자나 현대차 등을 거래하고 수익이 나도 양도소득세는 없지만 해외주식투자는 소액주주라 하더라도 부과됨을 주의해야 됩니다.
양도소득세 계산방법은 쉽게 말해서 양도차액에서 기본공제(250만원)를 하고 22%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테슬라로 양도차익이 1000만원 발생했다면 양도세가 발생됩니다. 1000만원 - 수수료- 250만원 x 22%
2. 손해를 봤다면 당연히 내지 않습니다.
3. 애플에서 700만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테슬라에서 500만원 손실이 있으면 차익은 200으로 부과되지 않습니다.
2. 249만원의 양도차익이 발생했다면 양도세는 없습니다.
3.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 2021년 5월 중에 신고납부를 하게 됩니다.
키움증권을 예롤 들면 영웅문에서 메뉴>업무 로 들어가면 양도세 조회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키움에서는 무료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해외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거래수수료가 저렴한지 환율우대 이벤트를 하고 있는지도 확인하셔서 본인에게 유리한 증권사를 선택하는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