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8일 네이버통장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다리면서 알림 신청을 했는데요. 가입자들이 상당히 많은지 인증하는데 계속 에러나고 겨우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이랑 미래에셋대우랑 손을 잡고 야심차게 선을 보였는데요. 그럼 어떤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는 연 3%의 매력이 충분했는데요. 아쉽게도 금액 제한은 있습니다. 2020년 8월 31일까지는 100만원 한도로 3%를 제공합니다. 그 이후에는 소소한 실적조건이 따르는데요. 전월 10만원 사용을 해야 됩니다. 이 정도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겠죠.
또한 네이버통장으로 충전포인트를 결제하게 되면 최대 3%가 적립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고민중이 플러스 멤버십이랑도 중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횟수 제한 없이 송금할때 수수료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현재는 가입자 모두 골드 등급인데요. 2020년 9월 1일부터는 위와 같이 SILVER랑 GOLD 등급으로 나뉘어집니다. 기준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전월 구매실적 10만원 이상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다보니 충분히 충족을 될꺼 같습니다. 그러면 연3%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100만원 초과된 금액은 1%로 되는 점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주의할 점은 CMA RP형 계좌로 예금자보호가 안된다는 점인데요. 이 부분은 큰 문제가 될꺼 같지는 않습니다. 네이버통장은 쇼핑용도로 주로 사용예정이며 50~100만원 정도 입금을 하면서 경제생활을 할꺼 같습니다.
